해당 서비스를 사용하면 은행, 카드, 금융투자 등 그룹사별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신한금융의 모든 서비스를 한 번의 통합인증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신한금융은 블록체인 기반의 상호교차 인증 기술을 적용해 올해 상반기 안에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 통합인증 서비스는 수많은 앱이 출시되는 상황에서 대표적인 인증 수단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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