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토브파트너스와 투자자문 플랫폼 업무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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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토브파트너스와 투자자문 플랫폼 업무 계약 체결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22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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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NH투자증권은 토브파트너스와 투자자문 플랫폼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토브파트너스는 오프라인 중심의 자산관리 자문사다. 이 회사를 이끄는 김자경 대표는 씨티은행의 스타 프라이빗 뱅커(PB) 출신으로, 메릴린치증권과 우리투자증권에서도 일했다.

토브파트너스는 전문가 집단의 세무·회계·법률 서비스 지원하고 있고, 포트폴리오 구성의 객관성과 신뢰를 높이기 위해 로보 어드바이져 서비스 제공 업체와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포트폴리오 마켓을 통해 토브파트너스만의 철학이 담긴 자문서비스를 소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작년 6월 투자자문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9개 투자자문사와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 일반투자자는 포트폴리오 마켓을 통해 금융상품 자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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