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MB 형 이상득 사무실 압수수색…국정원 자금수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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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MB 형 이상득 사무실 압수수색…국정원 자금수수 혐의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22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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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가 22일 국가정보원의 불법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전 의원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국정원 관계자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특수활동비가 이 전 의원 측으로 흘러간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지난 12일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 김진모 전 민정2비서관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며 국정원의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에 대한 공개수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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