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인천공항 제2터미널서도 출국만기보험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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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인천공항 제2터미널서도 출국만기보험금 지급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19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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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삼성화재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출국만기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제1터미널에서 해 오던 서비스를 제2터미널 개장과 함께 확대한 것으로 공항에서 직접 받거나 출국 후 14일 이내 자국 계좌로 송금받을 수 있다.

출국만기보험은 외국인근로자의 퇴직금을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보험으로 고용주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근로자 전용보험이다.

보험금 신청 및 상담은 삼성화재 외국인보험팀 콜센터나 전국 16개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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