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임직원 자선 바자 수익금 아동센터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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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임직원 자선 바자 수익금 아동센터에 기부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19일 1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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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유택 오비맥주 부사장(오른쪽)과 임동채 성원미디어스쿨 지역아동센터장
▲ 장유택 오비맥주 부사장(오른쪽)과 임동채 성원미디어스쿨 지역아동센터장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오비맥주(대표 브루노 코센티노)는 임직원 자선 바자로 마련한 성금을 성원미디어스쿨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오비맥주의 지원으로 완공된 성원미디어스쿨 지역아동센터의 '해피 라이브러리' 학습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2016년 처음으로 선보인 해피 라이브러리는 돌봄이 필요한 지역아동의 방과후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각종 교육 자재와 도서 등을 무상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오비맥주 이천, 광주 공장 임직원들도 노동조합 주관으로 일일 찻집을 열고 행사 수익금 전액을 지역 복지시설 등에 기탁하기로 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매년 본사 송년회에서 임직원들이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탁하고 있다"며 "주류 선도 기업으로서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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