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손해보험 2016년 3.3% 성장…3년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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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손해보험 2016년 3.3% 성장…3년만에 반등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19일 15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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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수년간 마이너스 성장세이던 국내 일반손해보험이 2016년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보험개발원이 발간한 손해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2016년 손해보험업계의 전체 수입보험료는 82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

종목별로는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이 전년 대비 각각 4.6%, 9.6%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일반손해보험은 전년 대비 3.3% 증가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일반손해보험은 2013년부터 -6.5%, 2014년 -3.3%, 2015년 -2.7%로 3년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일반손해보험의 성장세는 특종보험(화재·해상 이외의 일반손해보험)의 성장이 일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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