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와 함께 건전한 음주문화 만들어요"
상태바
오비맥주 "카스와 함께 건전한 음주문화 만들어요"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17일 10시 0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영상 온라인 공개

카스.jpg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오비맥주(대표 브루노 코센티노) 카스는 연초 음주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온라인 공익광고를 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카스의 '건전음주 캠페인' 영상은 카스 공식 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와 딩고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카스와 함께 즐겁고 책임 있는 술자리를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소비자들이 평소 음주운전에 대해 가진 생각을 살펴보기 위해 몰래 카메라 형식으로 제작했다.

총 3편으로 이뤄진 영상은 술을 마신 주인공들이 음주운전을 시도하려는 과정에서 주변 친구들이 어떤 반응을 나타내는지 보여준다.

1, 2편에서는 남녀 주인공들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시도하려 하자 친구들이 만류한다. 이때 방송인 조세호가 깜짝 등장해 개념 있는 친구들을 칭찬한다.

마지막 3편은 술을 마신 후 대리 운전기사를 기다리는 주인공을 위해 가족이 일일 대리기사로 깜짝 등장해 용기와 격려를 전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주류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올바른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