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새해를 맞아 국내선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13일까지 △김포 △청주 △광주 △무안 △여수 △대구 등지에서 제주 사이를 운항하는 노선 항공편에 대해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제주에서 잠시나마 일상의 피로에서 벗어나 2018년 새해의 희망찬 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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