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18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 조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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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18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 조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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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위성호 신한은행장과 정운찬 KBO 총재
▲ (왼쪽부터) 위성호 신한은행장과 정운찬 KBO 총재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함께 '2018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조인식에서 신한은행과 KBO는 올해 KBO 리그 공식 타이틀을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로 확정하고 공식 엠블럼을 공개했다. 

'신한은행MYCAR'는 2010년 은행권 최초로 출시된 자동차 구매자금 상품이다. 모바일을 통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고 금리 매력이 있어 누적판매액 4조5000억원을 달성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타이틀스폰서 계약으로 올해부터 2020년까지 3년 간 KBO 리그 공식 타이틀 사용 권리를 가진다. 이를 통해 앞으로 10개 구단과 협력해 KBO 리그와 신한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운찬 KBO 총재는 "고객에 대한 존중과 상생 가치를 앞세워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는 신한은행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양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국내 최고 인기 프로스포츠인 KBO 리그의 타이틀 스폰서 후원을 하게 돼 기쁘다"며 "신한은행과 KBO 리그의 만남이 1000만 관중을 동원하는 흥행요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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