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화학캠프 통해 새해 첫 사회공헌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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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화학캠프 통해 새해 첫 사회공헌활동 펼쳐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16일 16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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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화학캠프.JPG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LG화학이 화학캠프를 통해 새해 첫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LG화학은 기아대책과 함께 1월 중 총 네 차례에 걸쳐 여수, 대산, 대전, 나주 등 주요사업장 인근 400여명의 중학생들을 초청해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캠프는 청소년들이 화학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 미래 과학 인재로서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이다. 2005년 시작돼 올해까지 70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15일 시작된 새해 첫 캠프는 여수 인근 중학생 100여명을 디오션리조트로 초청해 2박 3일간 진행됐다.

이번 화학캠프는 '세상의 모든 것이 화학을 만나면 합(+)이 아닌 배(x)가 된다'를 주제로 다양한 테마의 화학실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박준성 LG화학 대외협력담당 상무는 "청소년들이 캠프를 통해 화학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우리의 삶 속에 화학이 항상 함께한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향후에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글로벌 화학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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