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목표수익 7800억원'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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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목표수익 7800억원'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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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윤대 부행장(맨 앞)과 임직원들
▲ 유윤대 부행장(맨 앞)과 임직원들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 기업투자금융부문은 서울 종로구 인왕산 정상에 올라 '2018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을 비롯해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임지원들은 산 정상에서 올해 손익목표 7800억원 달성에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기업투자금융부문은 손익목표 달성을 위해 우량 안전자산 확대와 안정성∙수익성 중심의 선별적 투자, 외국환 수익 다변화 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유윤대 부행장은 "좋은 기업은 기다려주지 않아 먼저 다가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올 한 해는 기업방문과 현장 소통기회를 더욱 늘리는 한편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신성장기업, 일자리창출기업 등과 동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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