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을 비롯해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임지원들은 산 정상에서 올해 손익목표 7800억원 달성에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기업투자금융부문은 손익목표 달성을 위해 우량 안전자산 확대와 안정성∙수익성 중심의 선별적 투자, 외국환 수익 다변화 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유윤대 부행장은 "좋은 기업은 기다려주지 않아 먼저 다가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올 한 해는 기업방문과 현장 소통기회를 더욱 늘리는 한편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신성장기업, 일자리창출기업 등과 동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