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기아자동차는 스팅어가 '2018 영국 올해의 차'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카'로 뽑혔다고 13일 밝혔다.
영국 올해의 차는 영국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성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한다.
스팅어는 총 13개 부문 중 디자인, 핸들링, 가성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앞서 스팅어는 지난해 11월 '2018 유럽 올해의 차'와 '2018 북미 올해의 차' 최종후보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북미 올해의 차는 오는 14일(현지시각)부터 열리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유럽 올해의 차는 오는 3월 개최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종 수상차량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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