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신임 사장에 김형근 전 충북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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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신임 사장에 김형근 전 충북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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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신임 사장에 김형근 전 충북도의회 의장이 선임됐다고 5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제9대 충북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의장을 역임했다.

김 사장은 사장 오늘 9일 오전 취임식을 시작으로 2021년 1월7일까지 3년간 재임한다.

한편 전임 박기동 사장은 직원 채용비리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다가 작년 9월 해임된 뒤 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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