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락 반전…1062.2원에 마감
상태바
원/달러 환율 하락 반전…1062.2원에 마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원/달러 환율이 전날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 반전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3원 하락한 1062.2원에 장을 마감했다.

환율은 전날 반등한 데 이어 이날도 오름세로 출발해 오전 한때 1068.4원까지 회복했다.

달러약세 기조가 다소 완화되면서 1060원이 원/달러 환율의 단기적 저지선이라는 인식이 확산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환율 반등으로 수출업체들이 대거 달러화 매도(네고)에 나서면서 원/달러 환율은 결국 하락세로 돌아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