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아침까지 전국 눈·비…수도권 황사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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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아침까지 전국 눈·비…수도권 황사 유의
  • 송수현 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2월 30일 12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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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수현 기자]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은 아침까지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오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

아침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간에 최고 7cm, 수도권과 강원 영서·충북·제주도 산지 1∼5cm다.

한낮 기온은 서울 영상 3도, 부산 9도, 광주 7도 등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에 머물러 크게 춥지 않겠다.

수도권 첫 비상저감조치까지 발령시켰던 고농도 미세먼지는 오전 중 대부분 사라지겠지만, 수도권에는 황사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호남권에서 '나쁨', 그 밖의 지역에선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볼 수 있겠다.

서울의 해넘이 시간은 오후 5시 23분, 정동진 오후 5시 15분, 울산 5시 20분, 제주 5시 36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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