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내년도 임원인사를 통해 김종원 부행장보, 전병찬 부행장보, 이달호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종원 부행장보는 1978년 전북은행에 입사해 2011~2015년 전북은행 본부장∙부행장을 역임하고 퇴직했다가 이번에 부행장보로 재선임됐다. 전병찬 부행장보는 1990년 입사해 ICT지원부장을 거쳐 부행장보를 맡게 됐다. 이달호 본부장은 투자금융부장을 거쳐 이번에 영업전략본부(투자금융부) 본부장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