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현대중공업은 11월 매출이 732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9.48% 하락한 수치다.
11월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9조635억원으로 조사됐다.
또 11월까지 누계 기준 수주액은 47억1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76% 늘었다. 특히 이중 조선 사업부문의 수주액이 35억15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33% 늘어나며 이 같은 수주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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