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소비자중심 경영기업' 인증 CCM 재획득
상태바
신한카드, '소비자중심 경영기업' 인증 CCM 재획득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2월 15일 15시 17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신한카드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CCM'을 2015년에 이어 재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CCM 인증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활동의 개선 여부를 평가하는 제도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소비자를 최우선하는 신한카드의 고객 중심 경영과 소비자 권익보호활동이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신한카드 2002년부터 '고객패널제도'를 도입, 20~60대 고객패널을 구성하고 올해에는 '디지털 퍼스트' 전략의 일환으로 DT패널을 새롭게 운영 중이다.

또 상담이나 민원을 통해 접수한 소비자의 제안 중 업무개선 효과가 탁월한 내용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예스 리워드)와 소비자 불편요소를 찾아 임원이 직접 그 목소리를 경청하는 소통 프로그램(숨비소리)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으로 신한카드는 올해 금융감독원에서 실시한 고객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10개 전부문 양호'의 고객보호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은 금융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인 만큼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