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임원 인사 실시…조보영 액세서리부문장 전무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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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임원 인사 실시…조보영 액세서리부문장 전무 승진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2월 15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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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보영 신임 전무
▲ 조보영 신임 전무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LF(대표 오규식)가 내년 1월 1일자로 임원 승진 및 신규선임 인사를 발표했다.

LF는 사업 발전의 지속적인 성과와 향후 회사 성장,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한 정도를 고려해 이번 인사를 결정했다.

조보영 상무는 전무로, 권성훈∙김인권∙김현정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박종삼∙허연 부장은 상무보로 신규 선임했다.

조보영 신임 전무는 국내 1세대 핸드백 디자이너다. 지난 2014년 LF에 입사해 액세서리 사업부장, 부문장을 거치며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매출과 브랜드 인지도 신장을 이뤄낸 공로를 인정 받았다.

자세한 인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승진>

◆ 전무

△ 조보영 액세서리부문장

◆ 상무

△ 권성훈 뉴미디어사업부장/트라이시클 대표 △ 김인권 홍보실장 △ 김현정 막스코사업부장

<신규 선임>

◆ 상무보

△ 박종삼 경영혁신실장 △ 허연 신사3사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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