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 쪽방촌 주민에 겨울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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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 쪽방촌 주민에 겨울용품 전달
  • 우선미 기자 wihtsm@naver.com
  • 기사출고 2017년 12월 14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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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엔지니어링 직원들이 14일 서울역 쪽방촌 등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나기를 위한 각종 물품들을 전달했다.
▲ 현대엔지니어링 직원들이 14일 서울역 쪽방촌 등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나기를 위한 각종 물품들을 전달했다.
[컨슈머타임스 우선미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14일 쪽방촌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말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서울역, 동대문, 남대문 쪽방촌을 방문해 1400여명의 주민들을 위한 보온매트 614개, 전기밥솥 375개, 쌀 2520kg, 취사용 부탄가스 252개를 전달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영등포와 종로 지역에도 각각 방한복 500벌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3년부터 매년 겨울에 서울시 쪽방촌 주민들에게 필요한 겨울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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