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프레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목요일 오후 6시30분까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숙성회 주문을 받는다. 제품은 금요일에 고객이 지정한 곳으로 배송된다.
배송 지역은 서울 전 지역과 인천, 성남, 광명시 등이다. 메뉴는 광어회, 연어회, 모둠회(광어+연어)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회는 해썹(HACCP) 인증을 취득한 시설에서 생산된다.
GS프레시는 이달 안으로 우럭과 숭어회를 메뉴에 추가하고 배송 지역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집에서 혼술, 혼밥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어 회 배송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했다.
김동성 GS프레시 MD는 "1~2인 가구 중심의 바쁜 현대인들을 겨냥한 차별화 상품을 고민하던 중 회 배송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상품 소싱과 서비스로 GS프레시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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