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프레시, 혼술족 겨냥한 숙성회 배송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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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프레시, 혼술족 겨냥한 숙성회 배송 서비스 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2월 13일 1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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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GS프레시(GS fresh)가 1인 가구를 겨냥한 숙성회 배송 서비스를 개시한다.

GS프레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목요일 오후 6시30분까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숙성회 주문을 받는다. 제품은 금요일에 고객이 지정한 곳으로 배송된다.

배송 지역은 서울 전 지역과 인천, 성남, 광명시 등이다. 메뉴는 광어회, 연어회, 모둠회(광어+연어)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회는 해썹(HACCP) 인증을 취득한 시설에서 생산된다.

GS프레시는 이달 안으로 우럭과 숭어회를 메뉴에 추가하고 배송 지역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집에서 혼술, 혼밥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어 회 배송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했다.

김동성 GS프레시 MD는 "1~2인 가구 중심의 바쁜 현대인들을 겨냥한 차별화 상품을 고민하던 중 회 배송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상품 소싱과 서비스로 GS프레시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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