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7원 하락한 1090.7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영향으로 0.6원 오른 1093.0원에서 출발해 장 초반 1094.5원까지 올랐다. 그러나 이후 계속 떨어져 하락 반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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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