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가상화폐' 문제 방지책 13일 오후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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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가상화폐' 문제 방지책 13일 오후 발표 예정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2월 13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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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남기 국무조정실장(맨 앞)이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상화폐 관련 긴급회의를 진행 중인 모습.
▲ 홍남기 국무조정실장(맨 앞)이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상화폐 관련 긴급회의를 진행 중인 모습.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정부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와 관련된 문제들의 방지책을 13일 오후 2시께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날 오전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상통화 관련 관계부처 긴급 회의를 소집했다.

회의에서 다룬 사안은 부처별 가상통화 대응 방향'이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투기, 거래소 보안 침해 사고 등 가상통화 논란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는 앞서 이달 초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편성하는 등 조치를 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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