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고, 단독 콘서트로 2018 포문 '달달&감각적 공연 한 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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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고, 단독 콘서트로 2018 포문 '달달&감각적 공연 한 번 더'
  • 송수현 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2월 12일 0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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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수현 기자] 정기고가 2018년 새해 초부터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정기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2월 12일 오후 5시 멜론티켓을 통해 내년 1월 13일 개최 예정인 정기고 단독 콘서트 '정기고 라이브 콘서트 2018(JUNGGIGO LIVE CONCERT 2018)'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정기고 라이브 콘서트 2018'은 지난 7월 1일 개최된 '2017 정기고 단독 콘서트 1322'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단독콘서트로, 내년 1월 13일 오후 7시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정기고는 지난 '2017 정기고 단독 콘서트 1322' 콘서트에서 언더그라운드 시절의 곡부터 앞서 4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SE)' 수록곡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공연을 채웠다. 당시 정기고는 자신의 방을 주제로, 도입부터 앙코르까지 감각적인 공연을 선보였다는 평을 받았기에 '정기고 라이브 콘서트 2018' 콘서트에서 새로운 무대를 보여줄 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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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I.F의 '리스펙트 유(Respect You)(Urban Night Mix)'로 데뷔한 정기고는 2012년 '패스파인더(Pathfinder)'로 제 9회 한국대중음악상 노래부문 최우수 R&B 소울상을 수상하는 등 보컬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다졌다. 

2014년 소유와 함께 발표한 '썸'으로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국민썸남'으로 대세에 오른 정기고는 올해 4월 첫 정규앨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를 발표, 감각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증명했다. 이어 지난 달에는 일본 FUJI TV 유통사인 PCI MUSIC, 일본에서 왕성하게 활동중인 GUMX, YELLOW MONSTERS의 리더 이용원이 대표로 있는 올드 레코드 재팬(OLD RECORDS JAPAN)과 일본 라이센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해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정기고 라이브 콘서트 2018' 티켓은 12월 12일 오후 5시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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