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반구대 암각화 3D로 실물처럼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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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반구대 암각화 3D로 실물처럼 재현
  • 황법훈 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2월 12일 0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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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황법훈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국제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의 실물 모형을 최첨단 3D 프링팅 기술로 제작해 선보였다.

울주군은 청량면 신청사 1층 로비에 거대한 반구대 암각화 실물 모형을 설치했다. 설계와 감리, 모형제작과 설치에 모두 2억6000만원을 투입했으며 작업기간은 1년여가 걸렸다.

가로세로 12m와 8m의 암각화는 실물 바위와 그림을 실감나게 재현했다.

반구대 암각화에는 고래와 상어, 거북 등 바다 동물과 사슴 등 300여점의 그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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