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겨울연극제, 13일 개막…주제는 '미래 비전 꿈과 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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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겨울연극제, 13일 개막…주제는 '미래 비전 꿈과 상상력'
  • 황법훈 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2월 09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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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거창국제연극제 개막작 '천하 맹인, 눈을 뜬다'

[컨슈머타임스 황법훈 기자] 한국연극협회 거창지부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거창연극학교 장미극장에서 '제25회 거창겨울연극제'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극제에는 초등부 6개 팀, 중등부 3개 팀, 고등부 3개 팀, 일반부 1개 팀 등 총 13개 팀이 참가한다.

'미래 비전 꿈과 상상력'이란 주제로 '시험지 여행', 넘어진 교실', '어쩌다 동화 속 세상', '내 말이 맞아', '김밥', '사람 향기' 등 13개 작품에서 연극 실력을 뽐낸다.

초등부, 중등·고등부에 각각 대상, 금상, 은상을 주기로 했다. 남녀 연기상 1명씩과 우수예술강사상 1명, 우수교사상 1명, 그리고 각 단체별 우수연기상 1명도 뽑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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