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3일간 콘서트 돌입, 선배 김동률 "발라드 부를때 제일 멋져"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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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3일간 콘서트 돌입, 선배 김동률 "발라드 부를때 제일 멋져"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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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뮤지션 김동률이 존박을 극찬했다.
 
김동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박이의 신곡이 나온다고 하네요!"라며 "저는 미리 들어봤지요! 이번 곡은 박이의 자작곡이라 합니다"고 소개했다. 이어 "섹시한 곡도, 다소 무섭고 실험적인 곡도 다 잘 소화해내지만, 아무래도 제가 발라드 가수라 그런지, 저는 박이가 발라드 부를 때가 젤 멋있는 것 같습니다"며 존박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존박의 'SMILE'은 발매 이후 따듯한 가사와 멜로디로 사랑받아왔다. 지난 12월 6일 JTBC '정치부회의'에 출연해 주목받은 데 이어 더불어 'SMILE'에 대한 김동률의 극찬이 다시 한 번 이목을 끌었다.
 
지난 11월 28일 싱글 앨범 'SMILE'을 발매한 존박은 12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3일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MONO'라는 타이틀로 3회 공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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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존박 콘서트 'Prelude''라는 타이틀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연 존박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3,000 석을 매진 시켜 공연계에 눈도장을 찍었다. (관련기사: [공연리뷰] 방송인 아닌 뮤지션 존박이 연 거대한 서막 'Prelude')

존박은 이번 콘서트에 대해 "관객에게 하고 싶은 말을 음악적 감성으로 풀어낼 것"이라면서 "더 아늑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선곡과 편곡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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