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삼성·LG 대항할 일본 OLED 연합 구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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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삼성·LG 대항할 일본 OLED 연합 구축하자"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2월 07일 1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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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미국 로이터 통신은 7일(현지시간) 일본 전자업체 샤프가 일본 업계에 삼성·LG에 대항할 일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연합 구축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다이정우(戴正吳) 샤프 사장은 이날 도쿄증권거래소에서 이 같이 발언했다. 그는 일본 정부에 연합 결성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샤프와 재팬디스플레이(JDI) 등 일본 기업들은 2018~2019년 사이 OLED 패널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국내 기업의 세계 시장 위상에 비하면 큰 격차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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