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는 7일 오전 총회를 열고 신 내정자를 차기 협회장으로 선임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신 내정자의 임기는 3년이다.
신 내정자는 1952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미국 조지아대 대학원에서 재무관리 박사를 받았다. 교보생명에 입사해 기획조사부 이사, 법인고객 본부장 상무, 교보자동차보험 대표이사 사장, 교보생명 대외협력담당 사장 등을 역임했다. 2015년부터 KB생명보험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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