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승주 기자] 다날(대표 최병우)이 23일 웨스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2017 특허경영대상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특허경영대상은 국가지식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특허청의 주최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이 주관한다.
이번 특허경영대상은 지식재산을 활용해 우수한 경영 성과를 이룬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다날은 올해 국가간 신용카드 결제관련 특허 등 8건을 특허로 신규 등록하고, 미국인증특허와 가상현실(VR) 결제·신기술 관련을 취득했다.
다날 관계자는 "적극적인 특허 경영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 부분들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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