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리니지2레볼루션'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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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 '리니지2레볼루션'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1월 24일 1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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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 출시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업데이트는 내달 4회에 걸쳐 순차 진행된다.

넷마블이 이번에 1차 공개한 업데이트 내용은 △신규 영지 '아벤토' 오픈 △ 최고레벨 260에서 320으로 확장 △보물파수꾼 △2차 전직 등이다.

아벤토는 용(龍)족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영지다. 신규 영지가 오픈함에 따라 최고레벨은 260에서 320으로 확장된다.

보물파수꾼은 오픈월드에서 고급 아이템만을 파밍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특정 아이템을 제공하는 몬스터를 확인해 집중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몬스터를 처치하면 무작위로 보물파수꾼을 만날 수 있으며 이를 처치하면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으로 2차 전직을 꼽았다. 2차 전직이 추가되면 현재 6개 직업에서 한 단계 더 들어간 직업이 각각 제공돼 직업과 종족의 특성이 강화한 전투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넷마블은 1주년 기념 이벤트를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SR등급 간파 무기 상자'와 '마프르의 가호(3개)', '간파 무기 레시피(3장)' 등 인기 아이템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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