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해외 부가세 환급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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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해외 부가세 환급서비스 시행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1월 21일 1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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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우리카드가 21일부터 해외 부가세 환급서비스를 시행한다.

해외 부가세 환급은 국내기업이 해외에서 사용한 출장경비 중 숙박비, 식대, 렌트 등에 사용한 비용에 대해 해외 부가세를 환급해 주는 것으로 국가별 차이는 있지만 부가세율이 높은 유럽 등에서는 경비의 최대 20%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해외 부가세 환급서비스 대행업체인 브이에이티잇 코리아와 함께 우리 기업카드(마스터브랜드)로 결제한 해외 출장비에 대해 환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이에이티잇 코리아 고객센터로 신청 가능하며, 전문가의 방문 상담 후 해당업체와 세무대행 계약서를 작성하면 제공받을 수 있다.

대상 국가는 영국, 독일, 스웨덴, 프랑스 등 EU국가 및 일본, 호주, 캐나다 등 20여개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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