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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제조계열사 현장책임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2017년 11월 2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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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한화그룹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16개 제조계열사 최일선 현장 책임자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한화는 20일 16개 제조계열사 공장장과 안전환경 담당임원 40여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기업 중 하나로 꼽히는 듀폰(Dupont)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사장을 역임한 김동수 전 사장이 강사로 나서 ‘공장장의 진정성 있는 안전마인드 및 안전리더십의 중요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 전 사장은 듀폰의 안전경영 사례를 소개하며 “안전은 비용이 아닌 투자”라며 “지속가능기업이 되기 위한 최우선 요소”라고 강조했다. 

또한 “개별적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조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화재·누출·폭발 등 제조과정 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략수립과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도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제조부문 공장장과 안전환경 담당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리더십 교육은 이번 교육을 포함해 올해 두 번 열렸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이태종 한화/방산부문 대표가 강사로 나서 한화 주식회사의 안전 경영시스템을 소개하고, 상해·직업병·환경사고 예방을 위한 의식변화와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강조한 바 있다. 

한화 관계자는 “주력사업인 방위산업과 석유화학 분야의 경우 사소한 실수가 중대한 안전사고를 초래할 수도 있다”며 “창립초기부터 안전경영 시스템 구축과 조직 구성원들의 의식고취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화는 1991년 그룹 차원의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고, 2000년에는 환경·안전·보건경영을 주요 경영이념으로 채택하는 ‘환경안전보건방침(ECO-YHES)’을 선포했다. 또한 안전환경 관리 강화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환경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안전환경 경영평가를 실시해 그 결과를 계열사 평가에 반영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제조부문 안전환경 담당자 6명이 글로벌 수준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프랑스 토탈社를 방문하기도 했다.

안전환경 경영시너지 제고를 위해 사업분야별로 정기적 교류회도 운영하고 있다. 방산부문 계열사들은 ‘SHEC(안전,건강,환경지역사회) 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이행하고 있으며, 한화케미칼, 한화토탈, 한화종합화학 등 안전환경 노하우 공유와 벤치마킹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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