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승주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SM6'가 국내에서 열린 영화제에서 한국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들을 안전하게 모셨다.
르노삼성은 16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 영화제에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영화제에 참석한 배우들을 비롯해 감독, 주요인사 등은 영화제 개막식 '오프닝 나이트' 행사를 통해 르노삼성 SM6에 탑승했다.
프렌치 시네마 투어는 국내 미개봉 프랑스 화제작들을 상영하는 영화제로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영화제 기간 동안 프랑스 대표 배우들과 거장 감독들의 신작 영화 10편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SM6는 지난달 세계 3대 아트 페어 프랑스 파리의 '피악(FIAC)' 공식 행사차량으로도 활약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칸 국제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 등 다수 국제 영화제 행사에서도 의전차량으로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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