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대한민국 최고경영자 사회공헌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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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대한민국 최고경영자 사회공헌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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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조선일보가 주최한 2017최고경영자 대상 시상식에서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를 대신해참석한 켈빈 고(Kelvin Koh) 상무가 대리 수상을 하고 있다.
▲ 2017최고경영자 대상 시상식에서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를 대신해 참석한 켈빈 고(오른쪽) 상무가 대리 수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이승주 기자] 울프 아우스프롱 한성자동차 대표가 이달 초 사회공헌대상을 받은데 이어 이번엔 최고경영자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는 울프 아우스프롱 대표가 디지털조선일보 주관 '2017 대한민국 최고경영자 대상'에서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울프 아우스프롱 대표는 이에 앞서 3일에는 '2017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시상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번 수상으로 울프 아우스프롱 대표는 2012년부터 운영해온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그림 장학 프로그램'으로 형편이 어려운 학생 40명을 후원해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울프 아우스프롱 대표는 드림그림 장학 프로그램으로 6년간 예술적 재능은 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해왔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20명의 학생을 지원하며 시작한 드림그림 프로그램이 6년차에 접어들었고 이제는 40명의 학생들을 후원하는 한성자동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한성자동차는 지속적인 프로그램 유지와 함께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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