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 중국법인 총경리에 이의민 상무이사 신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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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 중국법인 총경리에 이의민 상무이사 신규 선임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1월 15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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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마스크팩 전문 기업 제닉이 상해법인 총괄책임자로 이의민 총경리를 신규 선임했다.

이 총경리는 1987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30여년간 재직했다. 16년간 삼성물산 및 제일모직의 중국 사업을 담당해 온 중국 영업 및 유통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중국 현지에서 영업, 유통, B2B(기업간거래) 사업을 전담해 왔으며 중국 전역을 총괄하는 제일모직 상해법인 소싱센터장과 제일모직 상해법인 북방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제닉은 이 총경리의 합류와 동시에 중국 시장 확대 및 신흥시장 진출 등 글로벌 사업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특히 이 총경리가 지닌 다년간의 중국 영업 실전 경험과 글로벌한 인적 네트워크는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과 ODM(제조자 개발생산)을 기반으로 하는 제닉의 사업 확장에 큰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의민 총경리는 "'글로벌 NO.1 마스크팩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그간 중국에서 쌓아온 영업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닉은 중국 상해에 신공장을 확장하고 한·중 화장품 동시생산이 가능한 설비 및 시스템을 구축해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과 중국에서 동일 처방, 동일 품질을 갖춘 제품을 생산해 생산력과 품질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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