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조 KB증권 사장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파트너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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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조 KB증권 사장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파트너 될 것"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1월 13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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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 전병조 사장(뒷줄 왼쪽 다섯 번째)
▲ KB증권 전병조 사장(뒷줄 왼쪽 다섯 번째)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전병조 KB증권 사장이 지역사회와 임직원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동반성장의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 사장은 지난 10일 제주 보목지역아동센터에서 해군 7기동전단 장병들과 함께 '무지개교실'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이같이 강조했다.

무지개교실은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소외지역 초등학교 분교나 아동센터 등에 도서지원과 학습환경 개선 및 금융 관련 교육을 지원한다.

그는 "KB증권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고 있는 KB금융그룹의 사회공헌 방향에 발맞춰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물론 상생경영에도 힘쓰는 동반성장의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정수 해군 7기동전단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 상생의 동반자로서 뜻깊은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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