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중소기업 든든한 금융파트너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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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중소기업 든든한 금융파트너 될 것"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1월 10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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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9일 "중소·중견기업들이 혁신과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KB금융그룹이 든든한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이날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7 KB 우수기업고객 CEO 초청 포럼'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행사에는 KB와 거래하는 우수 중소·중견기업 CEO 및 배우자, KB금융그룹 경영진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 혁신성장의 기회와 도전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중소·중견기업 CEO에게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회사 경영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한국은행 금융안정위원회 등을 담당했던 글로벌 경제전문가인 장재철 KB증권 수석이코노미스트의 '2018 한국경제 전망'을 시작으로,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 병원장의 '건강이 행복이다'는 건강관리 특강이 이어졌다.

이후 CEO 프로그램인 '경영토론'에서는 '명견십리, 밝은 지혜로 10년을 내다보라'는 내용으로 기업경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생각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영토론은 장희영 한양대학교 교수가 진행하고 장재철 KB증권 수석이코노미스트, 김연희 보스턴컨설팅그룹 대표, 강정수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박사가 패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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