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10월 전세대출금리 2.93%…전월보다 0.0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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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10월 전세대출금리 2.93%…전월보다 0.01%P↑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1월 09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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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주택금융공사는 10월 공사 보증으로 은행들이 취급한 전세자금대출 가중평균금리가 연 2.93%로 전월 대비 0.01%포인트 상승했다고 9일 발표했다.

전세자금대출 보증 취급기관 가운데 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신한은행(2.85%)이다. 우리은행·KEB하나은행(2.89%), 부산은행(3.01%)이 뒤를 이었다.

전세자금대출 보증은 개인이 은행에서 전세자금을 대출받을 때 보증서를 발급해주는 제도다. 주거용 오피스텔을 포함해 실제 주거하는 주택에 대해 적용되며 16개 은행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우대가구(다자녀·신혼부부·저소득자·다문화·장애인·국가유공자·의사상자)에 해당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면 보증료가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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