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진 사장은 이 자리에서 "신한카드가 지난 10여년간 금융업을 이끌어가는 리더 자리에 있게 된 것은 협력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함께 노력해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신한카드와 협력사 모두 지속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 10월 개최된 '창립10주년 기념 Leadby 콘서트'에 중소 협력사, 파견사 상담직 근무 직원 300여명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고객만큼이나 협력업체와의 상생 역시 중요하기 때문에 이들 직원들을 초청했다는 것이 신한카드 측의 설명이다.
상생 협력을 도모하고 상담직 근무자들의 힐링을 돕기 위해 초청한 협력사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후문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협력사 직원들의 애로점을 청취하고, 근무 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상담 직무를 담당하고 있는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힐링, 케어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해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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