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남심 공략…'산뜻한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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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의 남심 공략…'산뜻한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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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로앤팁스의 올인원 2종, 디스테디 마스크팩
▲ 브로앤팁스의 올인원 2종, 디스테디 마스크팩

[컨슈머타임스 이승주 인턴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창의적인 브랜드를 개발하기 위해 사내외 스타트업 육성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린 스타트업(Lean Startup) 2기 브랜드 '브로앤팁스(BRO&TIPS)'와 '디스테디(D.STEADY)'를 새롭게 선보이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린 스타트업은 기존에 없던 창의적인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2016년에 시작한 사내 벤처프로그램이다.

브로앤팁스는 남성 고객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한 제품이다. 주요 제품은 △아이크림이 들어 있는 올인원 2종 △아이와 스킨십을 부드럽게 하는 허그 올인원 △간단하게 피부 톤을 정돈하는 2스텝 BB크림 △핸썸 톤업크림 등이다.  

디스테디는 남성을 위한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다. 디스테디는 먼저 피부 사이클에 맞춰 설계된 △마스크 플랜 3종 △단품 6종을 출시했다. 마스크팩만 정기 배송하는 서비스 '스테디 박스'는 11월 1일부터 시작한다.

브로앤팁스는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1월 중 전국 왓슨스 주요 매장에 입점할 예정이고 디스테디 정기 배송 신청과 제품 구매는 디스테디몰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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