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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그랑 크뤼 ‘그란데스 비노스 데 산 페드로’

이길상 기자 cupper347@cstimes.com 기사 출고: 2017년 10월 26일 오후 3시 2분

[금양인터내셔날][사진자료] 산 페드로 와이너리1-550.jpg
산 페드로 와이너리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칠레 와인 ‘1865’를 생산하는 ‘산 페드로(San Pedro)’ 와이너리가 진화하고 있다. 1865년 설립된 산 페드로는 이미 훌륭한 퀄리티의 와인을 만드는 생산자로 인정받고 있지만, 칠레 와인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쉼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 페드로 그룹을 대표하는 최고의 아이콘 와인만을 엄선해 새로운 특급 와이너리 ‘그란데스 비노스 데 산페드로(Grandes Vinos de San Pedro)’를 설립한 게 대표적인 예다.

그란데스 비노스 데 산 페드로는 천혜의 와인 산지라 일컬어지는 칠레 떼루아의 다양성과 개성을 최대한 표현하고자 만들어졌다. 포도재배, 수확에서 양조, 그리고 레이블링까지 모든 과정에 인고의 노력과 정성을 기울인다. 일일이 손으로 수확한 포도는 와이너리로 옮겨지고 발효와 오크 숙성이 끝난 와인은 병입된 후 기계를 이용하지 않고 한 병, 한 병 모두 숙련된 와이너리 직원들이 레이블을 붙여 완성한다.

이러한 정성과 노력으로 탄생한 그란데스 비노스 데 산 페드로는 칠레를 대표하는 최상급 프리미엄 레드 와인 5품목을 선보이고 있다. 품질 유지를 위해 사람이 섬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한정된 수량만 양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란데스 비노스 데 산 페드로에서 만드는 대표적인 와인이 ‘알따이르(Altair)’다. 와인애호가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알따이르는 칠레에 그랑크뤼가 있다면 단연코 1등급으로 선정될 만한 퀄리티와 명성을 갖춘 와인이다.

[금양인터내셔날][사진자료] 알따이르 10주년 스페셜 에디션-550.png
그란데스 비노스 데 산 페드로에서 만드는 '알따이르'
알따이르는 독수리자리에 있는 가장 맑고 밝은 흰 빛을 발산하는 별의 이름으로 모양을 형상화해 레이블에 아름답게 옮겼다. 최고의 품질을 위해 포도나무 1그루에서 단 한 병의 와인을 생산한다. 독보적이고 압도적인 퀄리티가 나오는 이유다.

알따이르가 만들어지는 포도원은 안데스 산맥의 영향을 받아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다양하고 풍부한 아로마를 품을 수 있는 우수한 포도가 자란다.

최근 선보인 ‘알따이르 10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알따이르의 10번째 빈티지를 기념하기 위해 출시됐다. 기존 알따이르와 달리 어두운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상징하는 듯 한 시크하고 고급스런 블랙 레이블이 특징이다. 까베르네 소비뇽(78%), 시라(10%), 까베르네 프랑 (7%), 쁘띠 베르도(5%)를 블렌딩했는데 깊고 은은하게 빛나는 레드 바이올렛빛과 우아하게 피어나는 체리, 카시스, 블루베리의 향이 매력적이다.

시간이 지나면 초콜릿, 트러플, 삼나무 아로마가 입안을 감싸고 숙성에서 오는 바닐라, 시가향의 복합미가 긴 여운을 남긴다.

알따이르 세컨드 와인인 ‘시데랄(Sideral)’ 역시 그란데스 비노스 데 산 페드로의 작품이다. 시데랄이란 이름은 별들의 움직임과 위치에 따라 시간을 결정하는 항성시간제(Sidereal Time)에서 유래됐다. 스모키한 아로마가 시간이 지나면서 잘 익은 빨간 과일 향과 바닐라향으로 변화하는 매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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