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은행은 협상 순위에 따라 주식이나 채권, 대체투자자산 중 담당하고자 하는 자산 유형을 먼저 선택할 수 있다.
각 수탁은행은 담당하게 되는 자산 유형별로 증권의 수도결제 업무에서부터 자산의 취득· 처분 처리, 자산 보관증서 및 권리의 관리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연금공단은 각 은행과 세부 기술협상을 거쳐 최종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계약 기간은 올해 말부터 2020년 12월 말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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