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국내 수탁은행 우선협상대상자 우리·신한·하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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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국내 수탁은행 우선협상대상자 우리·신한·하나 선정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0월 24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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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국민연금 기금의 국내 투자자산을 보관‧관리하는 수탁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1순위 우리은행, 2순위 신한은행, 3순위 KEB하나은행 등 3개 금융기관을 지난 23일 선정했다.

각 은행은 협상 순위에 따라 주식이나 채권, 대체투자자산 중 담당하고자 하는 자산 유형을 먼저 선택할 수 있다.

각 수탁은행은 담당하게 되는 자산 유형별로 증권의 수도결제 업무에서부터 자산의 취득· 처분 처리, 자산 보관증서 및 권리의 관리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연금공단은 각 은행과 세부 기술협상을 거쳐 최종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계약 기간은 올해 말부터 2020년 12월 말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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