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라그나로크' 역대 최고의 브로맨스 토르X헐크, 코믹과 액션의 환상적 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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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라그나로크' 역대 최고의 브로맨스 토르X헐크, 코믹과 액션의 환상적 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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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10월 25일 국내 개봉하는 마블 최강의 메인 이벤트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가 국내에서 개최한 언론 시사회에서 폭발적인 첫 반응이 쏟아졌다. 대한민국 및 전세계에서 부는 '토르: 라그나로크'의 반응이 그야말로 뜨겁다. 

하반기 전세계 최고의 기대작 '토르: 라그나로크'(수입/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23일 오후 2시,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개최한 국내 언론시사회 직후 국내 언론과 평단에서 폭발적인 첫 반응이 쏟아졌다. 

사전 예매량 10만 장에 육박하며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토르: 라그나로크' 언론 시사회는 국내 주요 매체들이 모두 참석해 영화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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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라그나로크'에서 토르(크리스 헴스워스)와 헐크/브루스 배너(마크 러팔로)는 역대 최고의 브로맨스 조합을 보여준다. 상반기 호평을 받은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의 만담 콤비를 능가할 정도. 토르는 헐크 외에도 영화의 모든 캐릭터들과 환상적인 조합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화를 이끌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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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묠니르를 부숴버리면서 압도적인 위압감을 뿜어내는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케이트 블란쳇)와 미워할 수 없는 빌런 로키(톰 히들스턴), 화려한 액션과 시크한 매력의 발키리(테사 톰슨) 역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랜드 마스터(제프 골드블럼)와 헤임달(이드리스 엘바), 오딘(안소니 홉킨스) 모두 뛰어난 연기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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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메인이벤트'라는 문구처럼 '토르: 라그나로크'는 액션과 코믹을 적절하게 분배해 끊이지 않는 시원함과 재미를 모두 잡았다. '토르' 시리즈가 그간 너무 무겁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이번 '토르: 라그나로크'는 이런 우려를 깨끗하게 날렸다. 이런 가운데서도 '토르: 라그나로크'는 웅장한 그래픽으로 표현된 아스가르드 속에서 '라그나로크'라는 진중한 소재를 끝까지 가져가면서 헬라의 위협을 극도로 확대했다. 

국내 언론 시사 이후 주요 언론 매체들은 "슈퍼 히어로 장르와 SF 장르의 가장 '마블러스'한 만남", "캐릭터들의 앙상블은 마블 유니버스 사상 최고 수준", "한층 강력해진 액션과 통쾌한 스토리", "화끈한 맞대결! 영리한 대서사시", "마블 영웅들의 매력을 맛볼 수 있는 영화!", "강인한 여전사인 '헬라'와 '발키리'의 등장은 화룡점정!", "광란의 130분! 헬라 '케이트 블란쳇'의 미친 연기력!" 등 뜨거운 호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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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라그나로크'는 마블의 메인 이벤트 영화로서의 강력한 스토리에 캐릭터들의 무한한 케미스트리, 여기에 여전사 발키리와 여성 빌런 헬라의 존재감까지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호평을 받았다. 

이런 국내의 폭발적 언론 반응은 해외 호평을 통해 예견된 바다. 

전세계 주요 매체들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포함한 모든 마블 영화가 따라야 할 기준"(Polygon), "'토르' 시리즈 중 최고일 뿐 아니라 마블 영화 중에서도 최고!"(Uproxx), "마블 영화 사상 가장 유쾌하다!"(Empire), "몇 번이고 다시 봐도 좋을 재미가 있는 작품!"(Gizmodo) 이라며 시리즈 사상 최고의 재미로 무장한 영화의 변신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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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액션 신!"(Forbes), "관객을 무장해제 시키는 마블 사상 가장 웅장한 서사시!"(The Reel Bits), "액션 장면에 딱 들어맞는 레드 제플린의 명곡 Immigrant Song!"(Hollywood Reporter) 등 올해의 메인 이벤트다운 스펙터클한 액션과 이를 증폭시키는 사운드트랙에 대한 찬사 역시 쏟아졌다.

마지막으로 "토르의 역대 최고의 연기!"(Nerdist), "영화를 씹어먹을 것 같은 헬라의 열연!"(The Verge), "헐크의 빛나는 활약! 시리즈 중 가장 엔터테이닝하다!"(IGN Movies) 등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는 마블 히어로들의 앙상블에도 아낌 없는 호평을 전했다. 더불어 로튼 토마토 지수 역시 98%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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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국내 및 해외 언론들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토르: 라그나로크'가 '토르' 시리즈를 넘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쓸 작품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2017년 마블의 메인 이벤트 영화다. 

국내외 평단의 호평에 힘 입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는 2017년 마블 최고의 메인 이벤트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는 10월 25일 컬쳐데이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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