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플랫폼 한 자리에…한국산업대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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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플랫폼 한 자리에…한국산업대전 개막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0월 24일 0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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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국내 첨단기술을 한 자리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내 최대 규모 기계류 종합전시회 '2017 한국산업대전'이 24~27일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4차 산업혁명의 플랫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공작기계, 에너지·발전기자재 등 제조업 기반 기계류를 비롯해, 정보기술(IT) 융합, 스마트 공장 등 첨단기술이 소개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두산중공업, LS엠트론 등 국내 주요기업을 포함해 전세계 33개국 1100여 기업이 참가한다. 기계류 7000여 품목이 전시되며, 10만여 명이 전시회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승우 산업부 국장은 이날 "정부는 투자를 저해하는 규제를 개선하고 신산업 투자에 대한 세제 지원을 강화하는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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