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넥슨,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위해 손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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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넥슨,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위해 손잡는다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0월 23일 22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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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네이버에 메이플스토리 IP 무상 제공…네이버, 게임 캐릭터 교육 자료에 활용
▲ 넥슨 게임 '메이플스토리'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코딩 교육이 가능한 네이버 커넥트 재단 코딩파티 실행 장면. (사진=네이버)
▲ 넥슨 게임 '메이플스토리'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코딩 교육이 가능한 네이버 커넥트 재단 코딩파티 실행 장면. (사진=네이버)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네이버와 넥슨이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을 위해 손잡는다.

네이버 비영리 교육재단 커넥트재단은 SW 교육 사업 '2017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2'를 내달 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5년 6월 첫 개최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커넥트재단, 메이저코드가 주관한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지적재산권(IP)을 무상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번 행사를 후원한다.

교육 참가자들은 메이플스토리 운용 원리를 토대로 코딩을 배우게 된다. 단순한 명령어 블록 입력부터 복잡한 알고리즘 설계 등 작업을 수행하며 교육받을 수 있다.

커넥트재단은 각 학교 내에서 코딩파티 온라인 참여를 희망하는 교사와 학생들을 위해 코딩파티 매뉴얼과 파티 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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