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정보기술(IT) 기업 다우기술이 쇼핑몰 관리 업체 한국에이에스피를 흡수합병한다고 23일 공시했다.
다우기술 관계자는 합병 이유에 대해 "전자상거래(커머스) 사업을 강화하고 경영효율성을 증대시키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합병에 따른 신주 발행이나 최대주주 변경 등은 해당 사항이 없다"고 덧붙였다.
주주확정기준일은 내달 8일이고 채권자이의 제출기간은 내달 27일부터 31일까지다.
합병기일은 내년 1월1일. 합병등기예정일은 동월 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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