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박스코리아, 중국 최대 이커머스 티몰 진출
상태바
토박스코리아, 중국 최대 이커머스 티몰 진출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0월 23일 15시 37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토박스코리아(대표 이선근)의 자회사 토박스차이나는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티몰(TMALL·티엔마오)에 진출, 본격적인 중국 온라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토박스차이나는 알리바바와 협의해 11월에 있을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光棍節)를 맞아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알리바바 그룹은 2016년 한 해에만 약 8억 명의 고객이 방문했고 연간 거래액은 400조에 이르는 세계적인 이커머스중 하나로, 중국 내 전자상거래 시장점유율이 70%에 육박하는 기업이다.

이선근 대표는 "기존 백화점, 몰 등의 오프라인 유통망뿐만 아니라 이커머스쪽도 강화해 투 트랙 전략 추구하겠다"며 "주요주주인 중국 대형유통그룹 금응국제무역유한회사(Golden Eagle)와 함께 중국시장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