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무자격 검사관 차량검사, 국내 판매차량과 무관"
상태바
한국닛산 "무자격 검사관 차량검사, 국내 판매차량과 무관"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0월 23일 13시 31분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일본 닛산자동차의 일본 내 자동차생산 전면중지 사태를 야기한 '무자격 검사관 차량검사' 논란이 국내 판매차량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토교통부는 23일 한국닛산을 통해 확인한 결과 "무자격 검사관의 차량검사는 일본 내수용 차량만 문제가될 뿐 수출용 차량은 해당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당 사안을 예의주시해 국내 판매차량과 관련이 있을 경우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1234 2017-10-23 14:05:36
http://cafe.naver.com/nismo/260349

닛산 무라노 정말 엉망입니다.

투데이포토